새봄 (작사자/작곡자 : 권숙자)

새봄 (작사자/작곡자 : 권숙자)

1. 작사자    /작곡자	권숙자
2. 조성	라장조
3. 박자	6/8 (6박자 젓기)
4. 빠르기	보통 빠르기
5. 연주형태	제창
6. 가사  이야기	권숙자 선생님이 이른 봄날 파란 하늘을 보며 자신과 멀리 떨어져 공부하고 있는 삼남매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노래이다.    1절의 진달래는 큰 딸을, 2절의 개나리는 막내딸을, 산새는 아들을 비유하여 표현하였다.
♧ 1절    가사	새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 꿈꾸고, 풀피리 소리에 꽃눈 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불면 진달래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 봄 노래하자.
♧ 2절  가사	새파란 봄하늘에 버들가지 춤추고, 여울물 소리에 장단 맞춰, 나비는 춤추네.    꽃바람 살랑불면 개나리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엮어 새 봄 얘기하자.

     

    < 중요 >

   

☆ 못갖춘마디

   : 첫 마디가 박자표에 제시된 박자가 부족한 마디로, 못갖춘마디라고 한다.

  강박이 아닌 여린박으로 시작하며, 첫 마디와 끝마디를 합하면 박자표에 제시된 박 수가 된다. 

     

☆ '새봄' 의 6/8 박자 젓기

  : 못갖춘마디로 시작하므로   6번 박자젓기로 시작한다.

    예비박은 5번, 시작박은 6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