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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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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의 율격 : 36구의 형식

한 연이 초장, 중장, 종장으로 되어 있다.
종장의 첫 음보는 반드시 3음절 이어야 한다.
경우에 따라 글자 수가 가감될 수 있다. 

시조 : 시조에 곡조를 붙여 부르는 전통 성악곡

1) 시조의 제목은 대개 노랫말의 첫 구절을 따서 붙인다.
2) 조선 후기 풍류를 즐기는 지식인들이 주로 불렀다.
3) 평시조 : 초장, 중장, 종장의 3장 구성
4) 특징 : 종장의 마지막 3음절 사설은 생략한다.
5) 장단 : 5, 8박 장단
6) 장구나 무릎장단에 맞춰 부른다.
7) 오늘날에는 단소, 대금, 해금, 세피리 등의 악기로 반주하기도 한다.

시조의 시김새 : 요성, 퇴성, 전성, 추성

1. 요성 : 음을 크게 흔들어 떨며 부른다.
2. 퇴성 : 긴장을 완화시켜 음을 흘러내리며 부른다.
3. 추성 : 모음 발음에 힘을 주어 역동적인 느낌이 나게 부른다.
4. 전성 : 강하게 굴려서 부른다.

시김새  : 음을 흔들거나 끌어내리거나 밀어 올리는 기법

          - 가락에 시김새가 더해지면 음악이 한층 풍부해진다.

장단 

1) 시조 5

2) 시조 8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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